볼만한 프로 TV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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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1TV『패니』 (20일 밤10시10분) -「마르젤·파뇰」원작 『마르세유』를 61년
워너 브러더즈사가 영화화했다. 원제 Fanny.
생선 장수여인의 외딸의「패니」는 바를 경영하는 「세자르」의 아들 「마리우스」를 사랑한다.
그러나「마리우스」는 언제나 바다만 꿈꾸고있는 청년.
드디어 제독의 알선으로 마라지오호를 타게된「마리우스」는 출발 전 날밤「패니」와 하룻밤을 지낸다.「마리우스」가 떠난 후 임신한 것을 알게된 「패니」는 할 수 없이 부자영감 「파니스」와 결혼…. 「레슬리·캐론」「모리스·셰발리에」「샤를·브와이에」「호르스트·부흐홉즈」등 주연.「조슈어·로건」감독이 메거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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