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술 교류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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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아세아 미술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2회 한·중 미술문화교류전이 중화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자유중국 도원시개수당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한국 측에서 허건 정해준 김영기 나상목씨 등 78명이 출품하며 자유중국 측에서 황춘벽씨 등 30여명이 출품한다. 이 전시회 참석을 위해 정해준 임병성 최학천 김태수씨 등 15명이 14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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