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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상실 폭파범은|수상실 보안책임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테헤란13일AFP=연합】이란수상실보안책임자인「마수드·케시미리」가 「라자이」대통령과 「바호나르」수상 등이 사망한 지난달3 0일 이란수상실 폭발사건의 주모자로 밝혀졌다고 테헤란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아야툴라·라바니·암라시」검찰총장의 발표문을 인용, 이 같이 보도하면서 「암라시」총장은 「케시미리」를 좌익 「무자헤딘할크」파에 소속돼 있으면서 이를 숨기고 1년간이나 『공직에 침투한 위선자』로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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