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슨 일 있었길래 '허벅지'가…'소트니코바 근황' 공개

2014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차 안에서 동료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트니코바는 지난 올림픽 때와는 달리 허벅지에 살이 많이 찐 후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한 러시아 매체의 보도를 통해 "이전 기량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매우 어렵다. 어느 순간 회복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다. 특히 피로가 누적되면 힘들다. 웬만하면 그러지 않으려고 하나 집에 도착하면 침대 위에 털썩 눕기도 한다"고 속내를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소트니코바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