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제일화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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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제일화재가 미래에셋증권과 제휴해 판매하는 주식담보 대출상품 'OK 스톡론'이 시판 2개월만에 1백억원을 돌파했다.

'OK 스톡론'은 미래에셋증권 고객에게 계좌 평가금액의 1백50% 이내에서 주식매입자금을 최고 5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대출기간은 6개월이고 금리는 연 7.5~9.5%다.

◇대한투자신탁증권은 최저수익 보존형 ELS펀드인 '인베스트지수연동 ELS CBO(채권담보부증권) 펀드'를 22~29일간 3천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이 상품은 자산의 60% 이상을 CBO 후순위채에 투자해 원금 보존은 물론이고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2%의 기본수익(최저수익)을 올리면서 주가상승에 따른 초과수익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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