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이상형 이영자에게 “나중에 중국 여행 같이가자”… 진심이야?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방송인 에네스 카야(30)가 JTBC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하는 장위안에게 이상형인 이영자를 소개시켜줬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추석특집 ‘외국인의 밥상’으로 꾸며져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서 이영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장위안과 전화연결을 했다. 장위안은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착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장위안에게 중국어로 인사하더니 “내가 본명이 유미다. 유미로 불러 달라”라며 “나를 좋아해준다고 말해서 장위안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며 장위안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이영자는 “난 중국에서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 살만큼 살았다”며 프러포즈했고 장위안은 “나중에 같이 중국에 여행이라도 가면 좋겠다”고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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