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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뽀로로와 함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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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EBS에서 8일 뽀로로 극장판 2편을 연이어 방송한다. ‘슈퍼썰매 대모험’(오후 5시15분)과 ‘뽀롱뽀롱 구출작전’(오후 6시30분·사진)이다. ‘슈퍼썰매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상상의 장소 ‘노스피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슈퍼 썰매 챔피언이 되고 싶은 뽀로로와 친구들은 허풍쟁이 배달왕 거북이에게 특별 훈련을 받는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스피아로 대모험을 떠나지만 악당 불곰 푸푸의 계략으로 위기에 처한다. 뽀로로는 착한 마음이 나쁜 마음보다 언제나 강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을까.

 ‘뽀롱뽀롱 구출작전’은 평화로운 뽀롱뽀롱 숲 속 마을에 낡은 해적선 한 대가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보물섬을 찾아 헤매다 이곳까지 도착한 돼지들은 뽀로로와 친구들을 납치하려 한다.

뽀로로와 에디는 기지를 발휘해 해적들로부터 달아나지만 나머지 친구들은 해적선으로 끌려간다. 뽀로로는 친구들을 구출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해적선을 추격한다. 과연 친구들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

김효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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