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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회 "세월호 관련법 조속히 제정해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헌정회는 3일 성명을 통해 “ 정치권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사태에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헌정회는 “새누리당은 사법체계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양보해 세월호 관련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한 뒤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선 “장외투쟁을 접고 세월호 법과 민생법안을 분리처리하는데 동의해 국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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