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우 국무총리가 지난23일 주변에 일체 알리지 않고 외동딸 결혼식을 치른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
결혼식은 이날 하오2시 삼청동 총리공판 잔디밭에서 거행됐는데 비서실장을 제외한 총리실 비서관들에게까지 일체 비밀에 붙여 하객은 두집 친척 50여명뿐이었다는 것.
결혼식주례는 문교장관을 지낸 박찬현씨가 맡았으며, 신랑은 외국어대를 나와 군복무를 금방 마치고 유학(경제학)을 준비중인 중소기업사장의 자제.
남덕우 국무총리가 지난23일 주변에 일체 알리지 않고 외동딸 결혼식을 치른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
결혼식은 이날 하오2시 삼청동 총리공판 잔디밭에서 거행됐는데 비서실장을 제외한 총리실 비서관들에게까지 일체 비밀에 붙여 하객은 두집 친척 50여명뿐이었다는 것.
결혼식주례는 문교장관을 지낸 박찬현씨가 맡았으며, 신랑은 외국어대를 나와 군복무를 금방 마치고 유학(경제학)을 준비중인 중소기업사장의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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