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의 북경방문 자유중국 반대안해|일주재사무소

【홍콩 27일=연합】자유중국정부의 일본 주재연락사무소인 대만아동관계협회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고장개석 자유중국 총통의 미망인 송미령 여사가 중공의 명예국가주석인 그의언니 경령을 문병하기위해 북경을 방문하는것을 반대하지는 않고있다고 27일 홍콩의 중공계석간 신일보가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 신문은 송미령여사의 대변인 장초영씨가 지난26일 기자회견에서 미령여사의 경령문병에 관해서는 논평을 하고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그려나 일반적으로 화교들이 중공을 방문하는것은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