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거리로 나온 LGBT(성소수자) 지지자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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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종로3가 낙원동, 묘동 일대에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20주년 기념 퍼레이드가 열렸다. 성 소수자와 지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한 참가자가 ‘당신도 양성애자일 수 있어요’라고 쓴 배너를 들고 있다. 이날 한 기독교인은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라 끊어버려야 할 죄악입니다. 새 삶을 사십시오’라고 쓴 팻말을 들고 동성애 반대 시위를 벌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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