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종합보험 수입 245억…차량 48%가 가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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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 3월말현재 전국의 차량 52만1천8백83대중 종합보험에 든 차량수는 25만1천3대로 48.1%의 부보율을 나타냈다.
차종별로는 자가용이 16만4천5백54대로 가장 많은데 부보율은 44.4%.
화물트럭은 83.9%가 종합보험에 가입했다.
지난 1·4분기중 종합보험료수입은 2백45억2천만원이고 보험금지급액은 ▲대인배상 7천3백22건 1백65억3천2백만원 ▲대물배상 8천6백70건 20억6천7백만원 ▲차량손해배상 1만6백70건 34억3백만원 1인당 종합보험의 지급액은 사망경우 8백90만4천원으로 작년보다 18.5%, 부상경우는 94만5천원으로 11.6% 많아졌다.
올해 자동차보험료수입액은 1천4백50억원으로 책정해놓고 있는데 3월말현재 실적은 4백1억4천5백만원.
산은이 유서깊은 현본점건물(사진)을 내주고 여의도로 욺겨간다는 소식에 산은직원들은 맹렬한 저지운동율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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