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완성한 작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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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공예부문에서『담-81』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박수철씨(염직)는 한마디로 『얼떨떨하다』 고 소감을 말한다.
색과 색을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창이라는 한국적 이미지률 작품 속에서 표현했다.
2월초 로스엔젤스 전시를 마치고 귀국후 제작에 착수, 3개월만에 완성한 작품.
홍대산업미술대학원 출신으로 국전에는 8번 참가해 입선2회, 특선2회의 경력이 있다. 현 동아대응미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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