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송소희, “집에 냉장고가 9대”…재벌설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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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16)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송소희는 “우리 집에 냉장고가 6대다. 팬들이 특산물을 보내주는데 보관할 곳이 필요해서다. 내가 과일을 워낙 좋아해 복숭아와 산삼도 꼭 보내주신다”고 말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송소희에게 “재벌설이 있더라”고 질문했다. 송소희는 “재벌이란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최근에 냉장고가 9대로 늘었다. 냉장고를 놓느라 밥 먹기가 불편하다”며 “저희 엄마가 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으시니까 스트레스를 요리에 다 푸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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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사진 MBC 별바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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