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 4일 한국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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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79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테레사」수녀(71)가 카톨릭 대구교구 이문희 주교 초청으로 오는 5월4일 김포공항착 내한한다.
「테레사」수녀는 6일 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28일 상오 「마닐라」로 떠나 수녀회의에 참석한 뒤 인도로 돌아가기에 앞서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테레사」수녀의 체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4일=▲김포 착 ◇5일=▲명동 카톨릭 문화관에서 강연(상오 10시) ▲기자회견(상오 11시·카톨릭 문화관) ▲주교관 오찬(낮12시) ▲빈민가 방문(하오) ▲대구향발(하오 3시) ◇6일=▲한국 성직자와 합동 기자회견(하오 7시·대구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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