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스 현악합주단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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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 주네스 현악합주단 연주회가 임원식씨 지휘로 29일 하오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 곡목은 「바하」의 『「바이얼린」 「오보에」현을 위한 콘첼토』, 「비발디」의 『콘첼토 a 단조 등』.
바이얼린의 김창균(연세대)·김광군(서울대)·피호영(서울대), 챔발로의 김대진(서울대) 등 19명의 우수한 음대재학생들로 구성된 이 합주단은 일본·「홍콩」·자유중국 순회연주회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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