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만수르’ ‘만수르 아내’. [사진 리지 SNS]
‘만수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22)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뒤 다음 타자로 만수르를 지목했다.
리지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리지는 “대세 개그맨 조윤호씨의 추천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루게릭병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병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런 의미 있는 캠페인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리지는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과 내한 내한중인 거장 뤽 베송 감독 그리고 세계의 부호로 손꼽히는 만수르를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이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에 할 3명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후원 재단에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리지’ ‘만수르’ ‘만수르 아내’. [사진 리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