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우수학생들 물리학전공에 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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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공의 대학입시에 물리학과선풍이 불고있다. 고교졸업반 학생들중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은 거의가 대학진학때 물리학과를 선택하고있어 인재양성에 새로운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는것.
예컨대 상해의 명문 복단대학은 전교생의 20%에 달하는 1천여명이 물리학과 학생이며 지난해 전국대입자격고시에서 상해시전체의 성적상위자 10명가운데 1, 2, 3등을 포함한 6명이 물리학과로 진학.【일니께이신문=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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