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추자양 결혼 박경수 교수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가수 김추자 양이 6월에 서울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신랑은 부산에 있는 모 대학의 정치학 교수인 박경수씨(41).
김양은 5년 전 천주교에 입교, 독실한 신자가 됐으며 영세명은 「아네스」다. 부군이 될 박씨도 이번 결혼을 계기로 천주교신자가 되었으며 요즘 영세를 받기 위해 교리를 공부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