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의 필리핀처녀, 예수고난을 재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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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필리핀」「블라칸」성 「카피타나간」에 사는 24살 처녀「루치아나·레이스」가 17일 수난의 금요일을 맞아 십자가에 매달려 「로마」병정차림을 한 남자2명이 13cm의 대못을 양발에 박는 아픔을 견디고 있다. 【카피타나간(필리핀) 18일 AP전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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