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생활로 금혼식|미 나체촌 부부 한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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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에서는 요즘 결혼생활 52년 가운데 50년동안을 옷을 걸치지 않고 나체 촌에서 살아온 한 노부부의 누드금혼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플로리다」주의 나체촌「세미놀·헬드·클럽」에 거주하는 「레이·퍼킨즈」씨(81)와 「헬렌·퍼킨즈」할머니(75)커플은 지난29년「뉴욕」의 「블루클린」에서 결혼한지 2년만인 31년부터 누드생활을 하기로 합의, 지금까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완벽한 누드생활을 하기로 합의, 지금까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완벽한 누드생활을 영위함으로써 금년에 누드생활50년을 기념하는 금혼식잔치를 갖게 됐다는 것.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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