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문제 활성화 강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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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이범석통일원장관은 10일 하오 전북도지역 통일꾼 4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초청강연회에 참석했다.
이강관운 이자리에서 『통일의 당위성은 한민족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막을 수 있는데 있다』고 말하고 『통일의 여건이 조성되면 그 여건을 즉각 활용할 수 있는자세를 갖추기위해 통일문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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