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내다방 등이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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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고려대 지하식당, 학생회관식당, 구내다방은 8일 28명의 아르바이트학생을 모집. 하루 2시간씩 음식 나르기·청소 등을 시키고 1인당 일당 1천5백원과 점심식사를 제공, 학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식당과 다방 주인들은 지원학생이 예상보다 많아 앞으로는 1개월씩 교대 근무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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