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3중주회 서울「무지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 무지카 피아노 3중주회가 10일(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피아노의 박정윤씨(한양대교수). 바이얼린의 김남윤씨(경희대교수), 첼로의 나덕성씨(한양대교수)로 78년 구성된 이들 3중주단은 지난 3월14일 「홍콩·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졌다.
연주곡목은 「모차르트」의 피아노3중주곡 B플랫장조, 「베토벤」의 피아노3중주곡 제7번, 김정길곡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를 위한 아다지오. 국제문화회 주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