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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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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수요명작극장 『죄와 벌』 (8일 밤10시5분)=3부작의 두 번째 시간.「라스콜리니코프」(존·허트분)는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적당한 기회를 찾지 못한채 시간을 보낸다. 고민 끝에 경찰을 찾아간 그는 그의 자백을 기다리고있는 영리한 형사「포피리·페트로비치」의 여유 있는 태도에 마음을 바꾸어 그냥 돌아와….80년 영국 BBC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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