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결승 올라 북한은 준결서 져 탈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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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카 6일 로이터=연합】「방글라데시」에서 열리고 있는 골드컵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의 서울시청팀은 6일「방글라데시」청팀에 5-2로 이겨 결승에 진출, 7일 북한에 5-4로 이긴「방글라데시」홍팀과 9일 결승전을 갖게됐다.
북한은 이날 전반을 l-0으로 리드했으나 후반 들어 치열한 접전 끝에 4-4로 비긴 후 2차 연장전에서 l골을 허락, 5-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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