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6일 가공인물을 내세워 온라인 예금구좌를 개설, 2억원을 빼내 달아났던 제일은행 청량리지점 적금대리 조동환씨(34·서울 내발산동407의1정원연립102호)를 붙잡아 사기 및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조씨의 내연의 처 엄영운씨(34·서울 사당1동708의418)·조씨의 국민학교 동창 오원근씨(33·서울도화동 마포아파트5동302호) 등3명을 범인 은닉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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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6일 가공인물을 내세워 온라인 예금구좌를 개설, 2억원을 빼내 달아났던 제일은행 청량리지점 적금대리 조동환씨(34·서울 내발산동407의1정원연립102호)를 붙잡아 사기 및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조씨의 내연의 처 엄영운씨(34·서울 사당1동708의418)·조씨의 국민학교 동창 오원근씨(33·서울도화동 마포아파트5동302호) 등3명을 범인 은닉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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