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못 받아 비관자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3일 하오 6시 30분쯤 서울 청량리동 미주아파트 7동 1207호 이정윤씨(53) 집 안방엣 이씨에게 빌려준 6천만원을 받으러 왔던 심경숙씨(55·여·서울 수유동 391의 196)가 목을 매 자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