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축구 예매시작 “서둘러서 좋은 좌석 맡아야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구기종목의 예매가 시작됨에 따라 스포츠팬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지난 21일 조편성이 완료된 야구와 축구 등 구기종목의 티켓 예매를 22일(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9시에는 야구와 수영(수구), 농구, 배구(배구, 비치발리볼), 카바디의 티켓오픈이 실시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축구, 핸드볼, 하키, 세팍타크로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은 조직위 입장권 판매 홈페이지와 모바일사이트로 접속하거나 콜센터에서 전화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경우 인천광역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 위치한 조직위 발권센터(미추홀타워 1211호)를 찾아가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아시안게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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