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항소심서 집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고법 형사2부 는 21일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13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 로 기소된 조희준(49) 전 국민일보 회장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조용기(78) 목사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