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수위 조절 불가…예측불가 표정, 무슨 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정우성’ ‘이솜’ ‘마담 뺑덕’ [사진 ‘마담 뺑덕’ 티저포스터·예고편]

‘마담 뺑덕’ 정우성 이솜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고전 ‘심청전’을 모티브로 한 파격적인 설정과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을 그려낸 치정 멜로 ‘마담 뺑덕’이 사랑과 욕망, 집착을 담아낸 티저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마담뺑덕’ 포스터에는 검은 배경 속 정우성과 이솜의 은밀한 키스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담 뺑덕’ 티저예고편은 덕이(이솜) 편과 학규(정우성) 편으로 나뉘어 학규와 덕이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헤어날 수 없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파격적인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솜은 스무 살 순수한 처녀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사랑에 버림받은 후 학규를 파멸로 몰아넣으려는 복수를 계획한다.

또 정우성은 이솜을 향한 파격적인 스킨십과 이와는 상반되는 다정한 목소리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나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독하고 야한 정우성의 모습을 예고한다. 또 “덕아, 나 이제 기다리지마”라는 대사로 ‘마담 뺑덕’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정우성과 이솜이 출연하는 ‘마담 뺑덕’은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사진 ‘마담 뺑덕’ 티저포스터·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