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또 데이트 포착 "사실을 말해죠"…14살 차이가 어때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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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34)와 에프엑스 설리(20)가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슈퍼문'이 뜬 지난 10일 최자와 설리가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촬영해 19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둘은 간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입가에 흰 마스크를 두른 채 길거리를 걷고 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 10일 남산타워 산책로에서 서로 손을 잡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며 또 "최자의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을 이용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감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최자의 지갑을 습득한 누군가가 지갑 속에 꽂힌 설리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둘은 연인인 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설리의 활동을 최소화 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최자' '설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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