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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예거,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캔자스시티(미주리주) 19일 UPI 연합】미국의 세계 최연소 여자「프로·테니스」선수인 「앤드리어·예거」(15)는 18일 이곳에서 폐막된 세계 여자「테니스」순회 대회 결승에서 세계 3위로「랭크」돼 있는「체코」의 망명「테니스·스타」「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에게 2-1(3-6,613,7-5)의 역전승을 거두고 패권을 차지했다.
이로써「예거」는 대「나브라틸로바」전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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