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40대 쌍둥이 엄마 맞아? 완벽한 몸매에 노래 제목마저 '엉덩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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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조 섹시 여가수 제니퍼 로페즈(45)가 곧 발매될 싱글 앨범 '부티(Booty)'를 위해 찍은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로페즈는 '엉덩이'라는 뜻을 가진 노래 제목에 걸맞게 아름다운 엉덩이 곡선을 강조한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로페즈는 과감하게 등이 파인 수영복을 착용한 채 엉덩이를 강조했다. 블랙과 화이트로 이루어진 수영복에 화보 역시 흑백으로 촬영돼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머리를 높이 올려묶는 포니테일(ponytail)스타일과 스모키 화장법으로 섹시함을 가미했다.

로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공개하며 '#bootyfromtheblock #bootyandthebeat #naturalbooty #bootybootybootybootybootyeverywhere #jlobooty #LOL'라는 '엉덩이'로 가득한 해쉬태그를 달았다. 지난달 공개한 티저에서 로페즈는 짧은 상의에 타이트한 하의를 입고 등장해 매혹적인 엉덩이 춤을 선보였다.

다섯살 배기 쌍둥이 맥스(Max)와 에메(Emme)의 엄마이기도 한 로페즈. 그는 "두 쌍둥이가 춤추기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부티'다"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착이 남다름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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