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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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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노래하는 주부들의 모임인 운경합창단(단장 나운영)이 창단 10주년 기념으로 오는 27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70년2월 창단이래 정기연주회 10회, 일본·대만·미국 등 해외연주여행 4회, 그리고 각종 국가행사·군위문·사회봉사를 위한 연주를 가진바 있는 이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한국가곡·장요·외국명곡·「첼로」독주·부활절 「칸타타」 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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