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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주연,손헌수와 열애공개 123만에 결별소식…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그우먼 김주연(27)과 손헌수가 연애 공개 123일만에 결별소식이 알려졌다.
12일 오늘 오전부터 중앙일보를 비롯한 언론사에 김연주-손헌수 커플의 결별소식이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둘의 연예소식이 알려진 것은 지난 4월 12일. 손헌수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호감을 갖고 있었던 중 지난해 11월 사귀자고 프러포즈를 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123일만인 12일 이들의 결별소식이 알려졌다.

손헌수의 소속사 JFC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12일 오전 MBN스타에 “손헌수와 김주연이 헤어진 것이 맞다. 2주 정도 됐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공개 열애를 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에 부담을 느꼈고, 여기에 성격차이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개그야’, ‘코미디에 빠지다’, ‘7인의 식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연은 2006년 MBC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했다. ‘개그야’ 코너 ‘주연아’를 통해 미녀 개그우먼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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