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김연경, 세계여자배구 최다 42득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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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김연경, 세계여자배구 최다 42득점

김연경(26·1m92㎝·페네르바체)이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연경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러시아전에서 42득점을 올려 종전 기록(41득점)을 넘어섰다. 한국은 3-1 로 역전승을 거두고 3승3패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사상 첫 연이틀 19회 연장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19회 연장 승부가 펼쳐졌다. 토론토는 11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6시간 37분 접전 끝에 호세 바티스타의 결승타로 6-5로 승리했다. 전날에는 LA 에인절스가 19회 연장 끝에 보스턴을 5-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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