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개서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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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본부는 29일 내년에6백26억7천5백만 원으로 2개 경찰서(수색·동래·포천 중2곳)와 50개 지·파출소를 신설하고 차량64대를 늘리는 한편 경찰 경비정 1천t급 1척을 비롯한 7척과 25t급 연안경비정 10척을 건조하고 5백여 점의 각종장비를 보강하기로 했다.
또 서울·부산 등 도시경찰서의 운영비를 월2백74만9천 원에서 3백85만5천 원으로, 지·파출소의 운영비는 월31만3천 원에서 36만3천 원으로 늘리는 한편 수사형사의 활동비를 서울·부산 등 1급 지의 경우 원7만원에서7만5천 원으로, 지·파출소직원의 시간외근무수당을 월8천5백12원에서 1만4천9백40원으로, 교통경찰관의 급식비를 하루 1천8백 원에서 3천 원으로 각각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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