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대 서울시 도시계획 세미나|유고학자도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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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천년대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국제 「세미나」가 13일부터 세종문화회관회의실에서 열렸다. 19일까지 계속되는 이 「세미나」에는 미국·일본등 15개 선진국의 학자 20여명과 국내학자 10여명이 참석해 광역도시개발등 10개 도시계획분야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서울시는 이미 마련해 놓은 서울시의 계획에 이 「세미나」 결과를 참고해 올해안에 계획을 확정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 「세미나」에는 공산권국가인 「유고슬라비아」의 도시계획연구소 교수「미오드라크·야닉」씨가 참석,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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