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한 우표 한 장 5천만원에 팔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백여년 전의 희귀한 우표l장이 호주「시드니」의 한 경매장에서 무려 5천2백80만원의 고가에 팔렸다고.
청색백조의 그림이 묘하게 거꾸로 인쇄돼있는 이 우표는 지난 1854년 3백88장이 발행됐으나 지금은 15장밖에 남아있지 않은데 호주전국우표전시회 마지막날 한 미 우표수집가에 의해 단독 경매입찰됐다. 【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