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상·숭실 배재·경희고|16강 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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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3회 대통령금배 쟁탈 건국 고교축구대회에서 한양공·강릉상·숭실·경희·배재고가 16강의 3회전에 진출했다.
10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한양공은 춘계연맹전 우승「팀」인 강호 이리고를 1-0으로 제압 했으며 강릉상고는 신진금포양곡종고에 의외로 고전하다 경기종료 6분을 남기고 양곡수비진의 「핸들링」반칙으로 행운의「페널틱·킥」을 얻어 FB황규태가 이를 성공시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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