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음악선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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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종교영화·음반·「카세트」등 시청각교재를통한 기독교특수선교를 지원하기위한 한국기독교음악선교회가 최근 창립됐다. 서울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2백여명의 각구단 교역자및 평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갖고 초대회장에 문화용여사 (장로교 서울영동교회 구역장)를 선출했다.
지난4월부터 선교활동을 벌여온 이선교회는 그동안 각종 음악선교활동으로 모은 기금을 전국3만여명의 맹인 개안수술비로 지원했다. 또 이선교회는 앞으로▲교도소출소자들의 재범방지를위한 방안강구▲미자립농·어촌교회를 돕기위한 성경· 녹음 「테이프」 배포및무료영화상영등의 사업을 펴나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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