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의 정략대로 화, 수상직 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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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 23일 AFP동양】수개월 전부터 예고돼온 중공의 대대적인 지도층 개편은 당 주석 화국봉이 공식적으로 수상직에서 사임하게 되는 8월 하순의 제5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전인대) 제3차 전체회의에 앞서 전인대 상임위원회가 이달 초부터 전국적인 조사작업을 개시함으로써 제1단계에 돌입했다고 중공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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