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접촉으로 시기·의제를 절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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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 당국자는 23일 11차 한일 정기각료회담의 개최시기에 대해 아직 양국간에 구체적인 협의가 없었으며 앞으로 실무자간의 접촉을 통해 시기와 의제 등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자는 일본측에 대해 지난번 관례대로 9월에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는 있다고 말하고 양국 국내사정을 감안해 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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