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픈」탁구선수 18명을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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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탁구협회는 15일 오는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서 벌어지는 제1회 서울 「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출전할 남녀선수 18명(남자10, 여자8)을 확정했다.
탁구협회는 대회주최국인 잇점을 살려 남녀단체전에 AㆍB「팀」으로 나눠 출전키기로 했다.
◇선수단명단 ▲감독=전진규(동아건설) ▲ 「코치」=이상국(대우중공업ㆍ남) 윤상문(제 일모직ㆍ여) ▲남자선수=김완 한춘택 유시전(이상 제일합섬) 손성정(대우중공업) 지용옥(상무) 조동원(육군) 유경석(여수고) 김기택 오병만(이상 청주고) 신동현(국정교과서) ▲여자선수=이두자 김경자(이상 제일모직) 박홍자(서울신탁은) 안해숙 신경숙(이상 동아건설) 황남숙(성수녀상) 양영자(비여고) 신득화(서울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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