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탤런트 이상아도 벗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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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탤런트 이상아가 뽀얀 속살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최근 서울 강남의 모 스튜디오와 서울 근교의 별장에서 자연미를 듬뿍 담은 누드를 촬영했다고 30일 스포츠한국이 보도했다.

이상아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그린 블루 레드 화이트의 4가지 색감을 상징하는 누드를 찍었다. 또 강렬한 패션을 이용한 ‘패션 누드’, 미시 탤런트의 일상을 담은 ‘일상 누드’ 등도 담았다.

이상아의 누드를 제작한 드림엑스측은 “이상아의 청순미와 원숙미의 조화를 포인트로 잡았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이상아의 하이틴 이미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아의 누드는 30일 SK텔레콤과 LG텔레콤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뒤 10월1일 KTF 모바일 동영상을 통해 서비스된다. 이와 함께 3개 이동통신사 모바일로 누드 화보도 함께 공개된다. 이상아는 10월 초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사업가로서 새 삶을 살고 있는 이상아가 누드를 촬영한 이유를 놓고 연예계 일각에서는 “연예계 컴백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디지털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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