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환」대상 통화 마르크·원 등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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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재무부는 현재 미「달러」화에 한정되어있는 선물환거래의 대상통화를 내년부터는 일본의「엔」화, 서독「마르크」대, 영국「파운드」화까지 확대실시하고 무역거래 외에 차관 및 외화대출원리금 등 자본거래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또 거래기간을 현재의 3개월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늘릴 방침이다.
그런데 지난1일부터 시행된 선물환거래제도는 기업들이 익숙치 못해 거래실적은 아직 한번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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