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시설 갖춰놓고 가짜어음 찍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일당6명 구속>
서울지검 성북지청 김진환 검사는 10일「오프세트」인쇄기를 갖추고 약속어음을 대규모로 위조해 시중에 팔아 1억여원을 편취한 유가증권 위조단을 검거, 총책 장룡근씨(59·서울장위동110의53) 등 일당6명을 사기·유가증권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7명을 수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