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건 선두 나서|한일테니스 선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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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일고교「테니스」교환경기 및 전일본 「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선발전이 23일「그린」「테니스·코트」에서 개막, 18세부 남자A조 이성건(대전고)과 동여자B조의 박양자(전남영암)가 각각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또 16세부 여자A조의 이수산나(청주중앙여중)는 동급생 최현미를 2-0으로 누르고 1승을 기록했다.
이번대회는 각부 조별예선을 거쳐 1위선수가 결승「리그」로 우승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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