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생필품수급 매일 체크하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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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29일 농수산부 농경차관보를 반장으로한 광주지구 생필품지도반을 편성, 현지에 보내 생필품의 수급상황을 매일「체크」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정부는 광주지역에 양곡을 하루 쌀 3천75가마, 보리쌀 9백가마, 혼합곡1만1천7백60부대씩 방출하고 수산물은 수협이 비축하고 있는 대구 42만5천㎏, 가자미 38만4천㎏, 왕우러기 22만4천㎏등 냉동품을 방출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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